스윙브릿지는 평균 80대 스코어 및 흡연을 하지 않는 골퍼라는 조건으로 골프회원권을 소지하고 있는 자본력이 있는 시니어(50세 이상)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및 실행력이 있을 주니어가 골프를 통해 사교하는 것을 도와주는 앱입니다.
회원 모집은 주,시니어 공히 상당수준의 골프 실력과 매너(비흡연 포함)를 기준으로 선발할 것이며 회원수는 정회원 약 1,000명, 준회원 약 20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. 회원들의 골프 실력, 매너, 비흡연 등은 골프는 물 흐르듯이 치고 운동 삼아 걸으며 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골프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. 다시 말해서 골프 자체의 성패에 연연함을 벗어난 골퍼들끼리의 라운딩을 추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합니다.
현재 한국에서는 MBA 또는 그와 유사한 각종 대학의 과정들이 전국에 수백개 씩 운용되고 있고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지적 역량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이러한 과정들을 수강하고 있습니다. 원우회가 구성됨과 동시에 골프, 등산, 와인 모임 등이 예하 조직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때마다 대두되는 것이 골프 부킹이라는 이슈입니다. 10여년간 그러한 과정을 경험하면서 “골프모임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들어야 할 수업을 갖다 붙여보면 어떨까?”라는 호기심에 생겼고 이를 발전시킨 것이 스윙브릿지의 근본적인 목적인 “골프를 통한 경영학습과 실천”이라는 주제입니다.
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은 “새로운 가치를 꿈꾸는 사람과 그 꿈의 실천입니다.”
80대 골퍼라는 시금석을 통해 이치를 이해하는 지력과 반복훈련을 이겨내는 실천력을 겸비한 사람을 회원으로 맞고 이에 늘 새로운 경영지식을 습득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면 건강, 자기수련, 학습,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.
향후 1,000여명의 회원들의 전용 골프장을 구매하고 그곳 클럽하우스에서 경영학 및 인문학 등의 강의를 듣는 것이 스윙브릿지의 꿈입니다.